태반조기박리 : 고은빛여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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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산모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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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경험을 가진 고은빛여성병원입니다.

01태반조기박리

태반 조기 박리증은 분만 때 아기가 나오고 난 뒤에 태반이 자연적으로 떨어지게 되는 데 미처 아기가 나오기 전에 미리 태반이 자궁 벽으로부터 떨어 지는 병으로 아기가 뱃속에서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응급 질환입니다. 빈도는 850 분만 건당 1 례 정도로 그리 많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02원인

넘어지거나 부닥치는 등의 외부 충격
탯줄이 짧거나 꼬여서 아기가 놀면서 탯줄이 당겨질 때
자궁의 기형이나 종양이 있을 때
임신 중독증이나 고혈압이 있을 때
쌍태아 분만 중 두번 째 아이 분만시나 양수 파수 뒤 등 급격한 자궁 내 감압
엽산 부족
다산모
약물 복용 (알콜, 코카인)

03치료

정도가 심한 조기 박리증은 태아에게 매우 치명적일 뿐 아니라 산모도 출혈로 인한 쇼크에 빠질 수 있어서 바로 응급 제왕절개를 시행해야 합니다.

04증상

증상은 하복부에 심한 통증이 동반되며 간혹 질 출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초음파 검사로 진단이 되지만 확실히 진단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