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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관리

소중한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01신생아 젖먹이기

모유수유를 할 수 없는 엄마라 할지라도 초유는 꼭 먹이도록 합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젖을 빠는 것이 능숙하지 않고 엄마의 모유분비도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모유수유는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원할때마다 젖을 완전히 비우도록 충분히 빨리다 보면 아기의 젖을 빠는 행위도 능숙해지고 젖의 양도 그에 맞춰 잘 나오면서 수유리듬이 규칙적으로 잡혀가기 시작합니다. 첫 일주일이 가장 중요하므로 모유수유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요즘에는 조제분유도 모유에 가깝게 영양의 균형을 이룬 제품이 많아 불가피한 경우, 반드시 모유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후 1개월이 되면 아기는 먹는 양이 증가하여, 인공수유의 경우 대개 3시간 간격으로 하루 6회, 4시간 간격으로 하루 5회 정도 먹게 됩니다. 밤에는 수유기간 간격이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그러나 아기마다 차이가 있어 생후 2, 3개월까지 한밤에도 여러번 수유를 원할 수 있습니다.
우는 아기를 달래는 수단으로 무조건 젖을 물리는 것은 습관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지만 아기가 배가 고파 잠에서 깨어났다면 수유를 하도록 합니다. 수유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고 길어도 40분내에 끝내야 합니다.아이가 체증증가가 잘되고 잘 잔다면 수유시간은 짧아도 괜찮습니다.

  1. 1초유
    분만직후 첫 수일간 나오는 누렇고 진한 색의 모유로, 약 2주가 지나면 성숙한 모유로 됩니다.
    단백질과 면역물질, 비타민A의 함유량이 높고, 지방과 젖당이 적어 소화가 잘되며 설사작용이 있어 태변을 밀어내므로 아기의 첫식사로 이상적입니다.

02모유수유의 좋은 점

  1. 1정서발달에 좋아요.
    엄마의 심장소리를 가장 가까이 들을 수 있으므로 모유를 먹을 때 아기는 가장 편안한 마음이 됩니다. 또한 엄마와 아기의 신체적 접촉은 상호 정신적 안정을 주어 엄마와 아기 사이에 특별한 유대감이 생기게 해 줍니다.
  2. 2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줘요.
    모유를 주로 먹은 아이들은 분유를 먹인 아이들에 비해 호흡기 감염이나 장감염이 줄어 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유는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는 완전식품이며, 항균 또는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항체가 있어 아기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 고 아토피성 피부염, 영아산통 등을 줄여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유성분 중의 하나인 면역 글로불린 A는 기관지염, 천식 등의 호흡기질환 뿐만 아니라 장내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여 아기의 장 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3. 3알레르기 걱정이 없어요.
    알레르기를 일으킬 염려가 전혀 없을 뿐더러 소화. 흡수 또한 빠르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분유알레르기가 있는 아기에게도 모유는 좋습니다.
  4. 4산모의 건강에 좋아요.
    모유수유는 자궁을 임신전 크기로 수축하게 해주는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여 산모의 산후회복을 도와주며 폐경기 이전에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50%나 낮춰줍니다.
    또한 난소암이나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도 낮춰주는 등 산모에게도 매우 좋습니다.

03혼합수유

모유수유만으로 충분하다면 반드시 분유를 같이 먹일 필요는 없지만 엄마가 몸이 약하거나 질병이 있어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모유와 분유를 병행해 먹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혼합수유시에는 아기가 인공 젖꼭지에 적응하도록 해야 하는데, 처음 1회 수유로 시작하여 주로 낮에 아기가 배고파 할 때 분유수유를 하여 적응하게 합니다.

분유로 보충을 할 때는 먼저 모유를 먹여보아 몸무게가 하루 평균 30-40g 정도가 늘고, 소변을 7번 이상 보며 첫 달에는 적어도 하루에 대변을 1번 이상 보는지를 살펴본 후, 모자란 듯하면 보충합니다. 또한 아기의 변의 양이 적거나 색깔이 갈색 또는 푸른색이면 모유량이 적은 것으로 보충해줘야 합니다.그러나 보통의 경우, 모유만으로도 충분하므로 쉽게 분유를 추가하지는 마세요. 아기에게 자주 빨리는 것이 가장 훌륭한 모유생성과 분비의 자극제이므로 충분한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04이럴 때! 모유수유 피하세요

특별한 금기사항은 없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모유수유를 피하도록 하세요.

  • 엄마가 활동성 결핵, HIV(AIDS virus)에 감염, 심한 만성질환 또는 영양실조가 있을 때
  • 심한 출혈, 패혈증 등 분만과 관련된 합병증일 때. 그러나 회복되면 다시 모유를 먹일 수 있어요.
  • 모유황달일 경우에는 심하면 1~2일 중단한 후 다시 모유수유가 가능합니다. 심하지 않은 모유 활당은 모유수유를 계속 합니다.
  • 모유를 통해 전달되어 아기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항암제, 갑상선 치료제, 방사선제 등) 복용시 어떤 약 복용시 금지해야 하는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 모유수유가 금지된 유전적 질환(갈락토제미아, 페닐키톤유리아, 단풍뇨병 등)일 때에는 특수제작된 조제분유를 먹여야 하며 전문의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05효과적인 모유먹이기

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이상적인 영양 공급원으로 의사들은 산모들에 모유영양의 장점을 인식하도록 하고 출산전부터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효과적이고 충분한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 출생후 되도록 빨리 젖을 물리세요.
  • 의학적으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모유 이외의 다른 영양제나 수분은 빨리지 않도록 하세요.
  • 모유를 먹일 아기는 고무 젖꼭지나 우유병을 빨리지 않도록 합니다.
  • 규칙적이고 젖을 완전히 비울 수 있도록 빨리는 것이 가장 좋은 자극방법입니다.
  • 아기가 먹고 싶으면 언제나 빨리고, 산모와 신생아는 한방에 있도록 합니다. (모자 동실)
  • 아기의 체중이 늘지않고 모유수유 후에도 만족해 하지 않으면 모유가 부족한 것으로 우유를 보충해 먹일 수 밖에 없습니다.
  • 엄마에게 충분한 영양공급과 정신적 안정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06모유수유 전략

  1. 1엄마의 영양관리가 첫째!
    엄마의 극도의 영양 결핍이나 중증 탈수가 아니라면 젖양이나 모유 질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유모유의 경우 일반여성에 비해 1일 580kcal 열량을 더 소모하므로 과일, 채소,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수유중 부득이하게 약을 복용해야 한다면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하고, 담배와 술은 모유를 통해 바로 아기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삼가야 합니다.
  2. 2수유간격은 아기가 배고파 할 때 마다 1회 수유시간도 중요해요.
    수유시간은 아기가 한 번 젖을 물 때 한쪽 당 10~15분 이상 충분히 먹이고 반대쪽도 먹이며, 24시간동안 8~12회 정도 수유하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한번에 충분히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력이 다소 약한 아기거나 자주토하는 아기는 중간중간에 트림을 시켜줍니다.
  3. 3수유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아기는 면역성이 특히 약하므로 수유 전에는 반드시 비눗물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수유 전 유두를 닦을 필요는 없습니다.
  4. 4모유는 미리 짜내 냉장고에 보관할 수도 있어요.
    젖의 분비가 너무 많거나 일을 하는 직장여성인 경우에는 냉장고를 이용하여 미리 모유를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모유는 살균처리된 유팩에 담으면 일반적으로 냉동보관시 3개월까지, 냉장보관일 경우 3일까지 보관하는 것을 권합니다.
    냉동시켰던 모유를 먹일 때에는 모유팩을 물에 넣고 중탕을 하세요.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아기에게 필요한 여러 면역물질들이 파괴되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온(섭씨25도)에서는 4시간, 아이스팩이 들어있는 아이스팩(섭씨15도) 일때에는 24시간 보관가능합니다.

073가지 기본자세

모유수유시에는 엄마의 정신적, 육체적 안정이 중요합니다. 모유를 먹이는 데는 3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편안하고 안락한 장소가 필요해요. 특히 모유수유 초기에 엄마의 정신적 불안정은 아기에게도 전달되어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찾아 각자 가장 편안한 자세로 젖먹이기를 시도해 보세요.
모유수유에는 다음의 세가지 기본자세가 있습니다.

  1. 1옆으로 안고 먹이기
    엄마는 편안한 양반자세로 베개나 쿠션을 이용하여 무릎을 받치고 앉은 후, 아기를 무릎 위에서 안아 한쪽 팔로 아기의 머리를 받쳐주고 다른 한 손으로는 유방을 들어 아기의 입에 잘 넣어주면 됩니다.
  2. 2세워서 먹이기
    유두가 작거나 가슴이 평평한 엄마를 위해 가장 적절한 자세입니다. 먼저 아기를 마주보게 안아 아기의 머리와 목을 받치고 다른 한 손으로는 가슴과 엉덩이를 세워 먹이면 됩니다.
  3. 3옆으로 끼고 먹이기
    한 손으로 아기의 목과 머리를 받치고 아기의 다리는 엄마의 등쪽을 향하게 해 주세요. 이 때 쿠션 등을 이용하여 아기가 편안할 수 있도록 몸높이를 조절해 주세요.

08모유수유의 실제

  1. 1젖꼭지 물려주기
    아기를 가장 편한 자세로 안고 젖꼭지를 잘 빨 수 있도록 아기 입에 젖꼭지를 밀착시킵니다. 이 때, 유륜까지 깊숙이 물려주어야 효과적으로 빨 수 있어요.제대로 먹고 있는 아기는 입안 가득히 젖을 물고 힘차게 빱니다.
    아기의 턱이 움직이고 입술이 젖혀 있으며 삼키는 소리가 난다면 제대로 먹고 있는 것입니다.
    수유시간은 신생아의 경우 한쪽 10~15분씩 양쪽을 충분히 먹이도록 합니다.
  2. 2젖꼭지 빼고 트림시키기
    아기가 충분히 젖을 빨았다고 생각되면 엄마의 손가락을 아기입에 밀어넣어 자연스럽게 젖꼭지를 빼고 아이를 안고 등을 두드려 트림을 시켜주세요.
    모유를 빠는 아이들은 우유병을 빠는 아이에 비해 공기를 적게 빨아 들이기 때문에 트림을 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아기가 트림을 하지 않으면 너무 서두르지 말고 기다리고 트림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기가 잠이 들면 눕혀도 됩니다.

09직장에서의 모유수유

출산휴가 동안 충분한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면 직장에 다시 나가기 시작하였다고 해서 모유수유를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하는 엄마들도 자기가 처한 환경을 잘 활용하여 훌륭하게 모유수유를 계속할 수 있어요.모유펌프를 이용하여 직장에서 젖을 짜두었다가 집에서 먹이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아기와 같이 있는 동안 점차 분유로 바꾸어 주는 방법이나 저녁에 퇴근하여 밤에만 모유수유를 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도 있어요.

10모유수유에서 분유로

엄마가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기 위해 모유를 중단하고 분유로 먹이고자 한다면 2~3주 정도 여유를 두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노라개 젖꼭지로 우유 젖꼭지에 빨리 적응하게 하고, 엄마 이외에 다른 사람이 우유병으로 우유를 먹이도록 미리부터 훈련시킵니다.
우유젖꼭지를 잘 빨지 않으면 모유를 조금 묻혀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에 따라서 절대 우유병으로 먹지 않으려는 아기가 있는데 이럴때에는 컵을 사용해보도록 하세요.
아기를 바로 안고 컵을 입으로 가져가 소량씩 먹이면 아기가 핥다가 먹기 시작합니다.그러나 배고플 때까지 기다리다가 먹게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11젖 떼는 시기와 방법

젖을 뗄 때에도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하며 아이의 월령에 따라 젖을 뗀 후 먹을 분유나, 생우유, 컵으로 먹일지, 우유병으로 먹일지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이유식이나 밥을 충분히 잘 먹은 상태에서 진행해야 하며 젖을 뗀 후에도 빨려는 욕구가 강한 경우 다른 방법으로 빠는 욕구를 충족해 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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