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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관리

소중한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01잠자리 준비하기

갓 태어난 아기는 먹고 배설하는 이외의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보냅니다. 그러다가 생후 1개월이 지나면 낮에 깨어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밤잠이 늘어나 전체 수면의 60~70%가 밤에 집중됩니다.
밤에 자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 자다가 일어나 수유하지 않아도 충분한 영양섭취가 가능하므로 밤에는 잠을 자도록 내버려두어 아기의 수면리듬이 규칙적이 되도록 유도해 줍니다.

아기는 보통 하루 15~20시간 정도 자기때문에 가습기나 젖은수건 등을 이용하여 수면에 적합한 온도(22-23도)와 습도(50%)를 유지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요. 엄마, 아빠가 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온돌방 한 구석에 아기잠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잠자리를 벽쪽에 바싹 붙이면 벽에서 나오는 찬 기운을 막을 수 없고 아기가 부딪혀 다칠 수도 있으므로 항상 벽에서 충분히 떨어진 곳에 만드세요. 또한 문이나 창문에 가까우면 문을 열고 닫음으로 인하여 온도와 습도가 일정치 않게되며 외부의 소음이나 빛때문에 아기가 자주 깰 수 있답니다.

유아용 침대를 사용할 때는 이불세트 외에는 절대로 아무것도 넣지 말아야 합니다. 커다란 곰인형이나 쿠션 등은 자칫 잘못하면 아기를 덮어 질식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죠.

아기가 자는 방에는 가급적이면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등의 소리나는 물건 등은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수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정서발달에도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까요.
유아용 침대에서 아기를 재울 때는 자다가 떨어지지 않도록 칸막이를 반드시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침대 모서리에는 어떠한 물건도 걸어두지 말고 안전사고에 늘 신경써야 합니다.
아기는 어른과 같이 스스로 체온조절을 하는 능력이 부족하므로 여름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해줍니다.

봄, 가을에는 아기에게 배내옷과 긴팔옷을 입히고 타월 또는 얇은 이불 한장 정도로 덮어주고, 여 름엔 짧은 속옷이나 여름용 아기옷 한장 정도를 입혀줍니다. 겨울에 날이 춥다고해서 너무 많이 입히지 않도록 하고 유아용 내의 정도만 입혀주셔도 괜찮습니다.

02아기의 잠투정

흔히 말하는 아기들의 잠투정이라는 것은, 아기가 자고 일어났을 때 '엄마가 없다면', '세상이 바뀐다면' 등의 일종의 아기들만의 갖는 불안감의 표현으로 아직도 자신의 존재에 대한 지속성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아기가 잠투정을 시작할 때 엄마는 아기를 토닥거려 주어 아기를 안심시켜주어야 합니다.

아기는 엄마의 따뜻한 품속에서 규칙적이며 안정적인 자극을 받음으로서 토닥거림을 심장의 박동수와 동일하게 받아들이고, 마치 엄마의 뱃속에 다시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받으며 잠이 들게 되는거죠.
만 2세 전의 아기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흔들침대는 엄마의 손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의 연령에 따라 생후 3개월 이전의 아기들은 아직 제대로 목을 가누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침대에 완전히 눕힌 후 사용해야 합니다.

아기가 혼자 앉을 수 있을 정도의 나이가 되면 안전벨트를 매주어 흔들침대에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주어야 하며, 바퀴가 달린 제품이라면 항상 바퀴를 고정시킨 후 사용하는 것도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한 방법이랍니다.

03따로 재우기 & 같이 재우기

미국에서는 신생아 때부터 아기의 방을 따로 만들어 혼자 재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아기와 같은 방에서 생활합니다.
아기와 부모가 한방에서 자게되면 아기가 원할 때 바로바로 돌보아 줄 수 있으나, 아기가 보챌 때마다 안아줘야 하고 다시 잠들 때까지 깨어있게 되는 등 부모는 제대로 숙면을 취할 수 없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신생아 때부터 아이를 따로 재우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같이 재우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어린 아기일수록 엄마를 필요로 하고 엄마와의 신체적 접촉을 통해서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는 이유 때문이죠.
전문가들은 아기가 엄마와 떨어져 지낼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인식하는 만 3세 경부터 따로재우기를 서서히 시도해볼 수 있지만 강요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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